10일 서울 강남구 스타TV 스튜디오에서 서동현은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동현은 지난달 23일과 24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김명민 분)과 선혜진(김현주)의 아들 송강호로 출연, 기적의 존재를 믿는 '기적 덕후'로 주변 인물과 교감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작품 초반부터 '미스터리 광'의 면모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송강호(서동현)는 아버지 송현철과는 '철부지 부자'로, 친구들과는 '기적 클럽' 멤버로 찰떡 호흡을 보이며, 나이답지 않은 심상찮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온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press@startv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