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3살 여아 문 폭스테리어, 안락사해야"
강형욱 "3살 여아 문 폭스테리어, 안락사해야"
  • 이민호
  • 승인 2019.07.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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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형욱 유튜브 '보듬TV'
사진 = 강형욱 유튜브 '보듬TV'

[스타TV=이민호 기자]

동물훈련사 강형욱이 폭스테리어가 여아를 공격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S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복도로 3살배기여자아이가 들어서는 순간 몸무게가 12kg에 육박하는 폭스테리어 한 마리가 말릴 틈도 없이 공격했다.

이 사고로 아이는 허벅지에 흉터가 남는 등 크게 다쳤다.

이에 강형욱은 "개를 안락사시켜야 하며, 견주는 개를 안 키우게 하는 게 좋다"는 입장을 내놨다.

강형욱은 지난 3일 유튜브 채널에 해당 소식을 전하며 "이 아이의 가족들은 개를 보면 노이로제에 걸릴 것"이라며 "개를 키우는 사람을 아주 싫어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강형욱은 "폭스테리어는 똑똑하고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수렵하는 능력도 있다. 또 갑자기 흥분을 쉽게 하고 다운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형욱은 "폭스테리어는 통계적으로도 사람을 많이 무는 개"라며 "경력이 좀 많다.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라고 밝혔다.

강형욱은 "저분(주인)은 개를 못 키우게 뺏어야 한다. 그리고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안락사하는 게 옳다"고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상(제12조2항) 맹견은 5종▲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다. 이들 견종과 그 잡종만 입마개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폭스테리어는 맹견에 해당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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