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패대기 친 학대범 붙잡혔다
길고양이, 패대기 친 학대범 붙잡혔다
  • 이상익
  • 승인 2019.06.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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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물자유연대
사진 = 동물자유연대

[스타TV=이상익 기자]

경기도 화성에서 발생한 길고양이 학대 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사건을 최초 신고 접수한 A씨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9시30분경 길고양이를 죽인 장소 부근에서 학대범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성서부경찰서 소속 형사와 A씨는 목격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학대범이 사는 곳을 알아냈다.

학대범은 또 다른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뿐 아니라 다른 고양이를 죽인 듯한 정황도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인 학대범이 다른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A씨는 26일 사회안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람을 잘 따르던 동네 길고양이 '시껌스'를 누군가 잔혹하게 학대해 죽였다며 CCTV를 공개했다. 

현행법상 동물을 학대하는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동물 학대 사건의 경우 대부분 벌금형으로 끝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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