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개통령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견과 더불어 사는 법'
  • 이상익
  • 승인 2019.06.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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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평군
사진 = 양평군

[스타TV=이상익 기자]

개통령 강형욱이 지난 22일 양평을 찾았다. 

어린 아이부터 머리가 희끗한 노부부까지, 양평의 애견인 250여명이 양평군민회관에 모여 웃음과 공감으로 2시간을 함께했다.

강형욱 강사는 보듬컴퍼니 대표이자 반려견 행동전문가로서, 해외에서 반려견 훈련에 활용되는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을 한국에 도입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카밍 시그널은 상대를 온화하게 하고 진정시키며 조용하게 만드는 개들의 신호로 고개 돌리기, 돌아가기, 끼어들기, 하품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강 훈련사는 이날 특강에서 펫티켓에 대해 특히 강조했다. 그는 동물 방치와 유기, 산책문화 등 다양한 사례를 든 후 “질서의식이 없는 사람이 특정한 반려견 의식만 좋아질 수는 없다”며 “사회의 일원이라는 의식을 갖고 내 반려견을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개가 싫어하는 5가지 행동으로 ▲갑자기 만지는 것 ▲때리고 소리치며 위협하는 것 ▲줄에 묶여 사는 것 ▲혼자 오랫동안 있는 것 ▲산책하지 못하는 것을 들었다.

개와 친해지는 5가지 방법으로는 ▲앉아서 인사하기 ▲말하지 않기 ▲평소 반려견이 무서워하는 곳에 앉아 있기 ▲손등 내밀기 ▲카밍 시그널 익히기 등을 소개했다.

강 강사는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존중하며 행동해야 한다. 반려견을 옳게 키우고 규칙을 잘 지켜야 개를 키울 수 있는 사회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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