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물 이슈]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극적으로 구조
[해외동물 이슈]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 극적으로 구조
  • 이상익
  • 승인 2019.06.1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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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nleashed Pet Rescue and Adoption
사진 = Unleashed Pet Rescue and Adoption

[스타TV=이상익 기자]

쓰레기통에 버려진 강아지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동물매체 더 도도는 미국에서 쓰레기통에 버려져 떨고 있던 강아지가 쓰레기를 버리려던 시민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 시민은 쓰레기를 버리려다 무심코 쓰레기통 안을 들여다보게 됐다.

우연히 들여다본 쓰레기통 안에는 작디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두려움에 떨며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운 좋게 발견된 강아지는 발견 즉시 구조됐고, 캔자스주 동물보호단체인 '언릴리즈 레스큐 앤 어돕션(Unleashed Pet Rescue and Adoption)'으로 옮겨졌다.

구조된 강아지는 '미니무스(Minimus)'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미니무스는 생후 2개월 된 수컷으로 추정되며, 아직 컨디션을 온전히 회복하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원 중 한 사람은 "미니무스는 안정된 상태지만, 작은 몸 전체에 구멍이 뚫린 듯한 상처가 덮여 있다"며 "곧 수의사를 만나 진단을 받을 것이고, 치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작은 녀석에게 마땅한 기회를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미니무스는 힘든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대원들을 보기만 해도 즐거워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진=Unleashed Pet Rescue and Adoption
사진 = Unleashed Pet Rescue and 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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