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8월까지 자진신고 기간.. 미등록시 최고 100만원 과태료
반려견 8월까지 자진신고 기간.. 미등록시 최고 100만원 과태료
  • 이상익
  • 승인 2019.06.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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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기창 기자
사진 = 전기창 기자

[스타TV=이상익 기자]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지 않는 반려견을 기르는 소유자는 8월말까지 자진신고를 하면 과태료를 면제받는다.

지난 1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 등록을 활성화하기 위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개월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준주택이나 이외의 장소에서 기르는 반려견은 지난 2014년부터 지자체에 등록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 벌칙이 면제된다.

변경신고 대상은 등록대상 동물 유실, 소유자 변경, 동물이 죽은 경우, 소유자 정보 변경, 무선식별장치·인식표 분실 등에 따른 재발급 등이다. 등록을 하지 않아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변경신고을 하지 않으면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각각 받게 된다. 

정부는 자진신고기간 이후인 9월부터 시·군·구별로 동물 미등록자, 동물 정보 변경 미신고 자를 집중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동물 등록과 정보 변경은 시·군·구 및 동물 등록 대행기관,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등으로 신고처리가 가능하다.

농식품부 관계자 “전문가 및 동물보호 단체 등과 논의를 통해 동물 등록 및 변경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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