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TV 이슈] 가수 구하라, 극단적 선택부터 깨어나기까지 (종합)
[스타TV 이슈] 가수 구하라, 극단적 선택부터 깨어나기까지 (종합)
  • 이민호
  • 승인 2019.05.29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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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스타TV=이민호 기자]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깨어났다.

앞서 구하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이라는 짧은 글을 남긴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고, 26일 0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매니저 A 씨에게 발견됐다.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는 집 안에서 연기를 피운 흔적 등을 발견했으며,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28일 깨어난 직후 일본 '산케이스포츠', '스포츠호치' 등의 연예매체를 통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치고 소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건강 상태는 회복 중"이라며 "여러 가지 일이 겹쳐서 마음이 괴로웠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구하라는 지난해 9월 전 연인 최종범(28) 씨와 쌍방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구하라의 전 연인 최종범(28) 씨는 구하라와 다투던 중 팔과 다리에 타박상을 입히고,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해 8월 구하라의 등과 다리 등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앞에서 무릎 꿇게 하라고 강요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구 씨에 대해서는 범행 후 정황 등을 참작하여 선처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그럼에도 구하라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극단적 선택 시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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