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다예 측, 학폭 추가 폭로 글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입장
베리굿 다예 측, 학폭 추가 폭로 글에 "사실무근, 법적대응" 입장
  • 이건희
  • 승인 2019.05.29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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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사진 =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스타TV=이건희 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다예가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는 '사실무근, 법정대응' 입장을 고수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는 '베리굿 멤버 다예는 학교폭력가해자 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을 적은 네티즌은 같은 학교를 다니며 직접 겪은 일들과 다른 친구들의 일화를 더해 피해 사실을 주장했다.

글쓴이는 "같은 반 키가 작고 말이 없던 남자애에게 블록을 머리에 던지고 가위를 들어 외투를 입고 있던 그 친구의 팔을 찍으며 옆에 있는 친구에게도 해보라고 권유를 하였다. 신발을 운동장에 던지며 주워오라고 비아냥 거렸으며, '너네 엄마는 XX다'라며 그 아이를 괴롭혔다"고 적었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저와 친하다는 이유 하나로 그 다음날부터 따돌림이 시작되었다. 원래 어울리던 친구들에게 저와 어울리면 똑같이 되는거라며 협박을 하여 친구들과의 거리도 멀어지게 했다"고 주장했다.

장문의 학교폭력 피해 주장 글에 베리굿 소속사 측은 "(다예)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으며, 온라인상에서 실명으로 올리지 않은 학교폭력 관련 글에 대하여 소속사에서는 명예훼손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라고 강조했다.

다예 측의 사실무근 기사에 네티즌은 다시 한 번 피해를 적은 글을 추가했다. "기억이 안나면 더 자세하게 말해줄까?"라며 "집 앞에 살았었고, 네가 우리집 찾아와서 난 우리집 계단 복도에서 무릎꿇었다. 넌 기억이 안나니? 사실무근이야?"라며 되물었다.

이에 29일 소속사 측은 스타TV에 "첫 번째 입장을 유지한다"면서 "다예 본인은 전혀 그런 사실이 없고, 실명이 아닌 글에는 법적 대응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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