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TV 이슈] 효린, 학교폭력 논란부터 합의까지 (종합)
[스타TV 이슈] 효린, 학교폭력 논란부터 합의까지 (종합)
  • 이건희
  • 승인 2019.05.29 10: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효린 인스타그램
사진 = 효린 인스타그램

[스타TV=이건희 기자]

가수 효린을 둘러싼 학교 폭력 논란이 마무됐다.

효린 측 관계자는 지난 28일 스타TV에 "양측이 긴 대화 끝에 원만하게 잘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오해를 풀었고 기존의 강경 대응 입장도 철회했다"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년 전 중학생 시절 효린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당시 효린 측은 "온라인상에 게재된 효린에 관한 글을 접하였으며, 현재 효린 본인은 15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피해를 주장하는 네티즌의 글이 삭제되자 효린 측은 다시 "불특정 다수에게 온갖 추측과 논란을 야기시킨 뒤 버젓이 글을 삭제하고, 사과만을 바란다는 누군가로 인한 이번 사태에 매우 비통한 마음을 전한다"고 입장을 냈다. 

또 "연예계 활동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했다. 해당 글을 올린 이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모욕감과 명예훼손으로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피해를 주장하는 네티즌이 "포털사이트가 내 아이피를 차단시켰다. 만나서 연락하자더니 연락 없이 고소하겠다고 입장을 변경했다"고 호소했다.

이후 28일 효린 측은 "양측의 상황을 고려하여 강경 입장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오해를 풀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효린의 논란은 짧은 공식입장으로 정리됐다. 

양 측이 직접 만나 대화를 하면서 오해를 풀었을 순 있지만, 갑작스럽게 논란이 전개됐다는 점, 더불어 효린이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인데 사과하고 오해를 풀었는지, A씨가 허위 사실을 올려 서로 만나 오해를 풀었는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빠져 아쉬움을 더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