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팔로워 고양이, 그럼피 캣 하늘나라로…'애도 물결'
1000만 팔로워 고양이, 그럼피 캣 하늘나라로…'애도 물결'
  • 이민호
  • 승인 2019.05.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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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그럼피 캣 공식 페이스북
사진 = 그럼피 캣 공식 페이스북

[스타TV=이민호 기자]

특유의 뚱한 표정으로 SNS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고양이 '그럼피 캣'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17일(현지 시각) 버즈피드 뉴스는 온라인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그럼피 캣'(심술궂은 고양이)가 7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뚱한 표정으로 많은 누리꾼을 웃게 했던 그럼피의 사망 소식에 많은 사람이 슬픔을 표했다.

그럼피의 가족이 게재한 트위터의 성명에 따르면 고양이는 지난 14일 주인인 타바사의 품에서 잠들었다. 사망 원인에 대해 가족들은 "최고 전문가들의 케어와 가족들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그럼피는 비뇨기의 광범위한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이겨낼 수 없었다"고 전했다.

가족은 “그럼피는 우리의 아이이자 가족의 일원이었을 뿐 아니라 전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웃게 했다”면서 “그럼피의 정신은 어디든 그의 좋아하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라면 계속해서 살아있을 것”이라고 팬들을 위로했다.

그럼피 캣의 진짜 이름은 '타다 소스'로 2012년 9월 화가 난 것 같은 독특한 표정의 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일약 스타가 됐다. 

그럼피 캣 이름으로 마련된 SNS 팔로워가 트위터에 150만명, 인스타그램에 240만명, 페이스북에 850만명이라고 CNN은 전했다. 합치면 1000만명이 넘는다. 

그럼피의 이른 사망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애도를 보냈다. 그럼피캣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에 올라온 사망 소식에 31만여명이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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