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강아지에 음란행위…'만취 20대'
생후 3개월 강아지에 음란행위…'만취 20대'
  • 이상익
  • 승인 2019.05.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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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물학대방지연합
사진 = 동물학대방지연합

[스타TV=이상익 기자]

길거리에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9일 경기 이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및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A씨(28)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 20분께 이천시 부발읍의 한 식당 앞에 묶여 있던 강아지 위에 올라타 신체 일부를 접촉하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하의를 내리고 주요 부위를 노출하고 있는 A씨를 본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이 강아지는 식당 주인이 기르던 생후 3개월 된 진돗개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사건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일용직 노동자로 사건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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