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유기동물 입양 및 기증 비율 가장 높아
울산 북구, 유기동물 입양 및 기증 비율 가장 높아
  • 이민호
  • 승인 2019.05.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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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울산시
사진 = 울산시

[스타TV=이민호 기자]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가 유기동물 입양 및 기증 비율이 가장 높다.

지난 15일 울산시 북구는 지난해 유기동물 입양 및 기증 비율이 울산 지역 5개 구·군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8 유기동물 통계에 따르면 입양되거나 동물보호단체 및 민간시설에 기증돼 보호 기간이 늘어난 유기동물 비율은 43%를 차지했다.

이는 울산 전체 평균 37%보다 보다 높고, 5개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이다.

이 외에 자연사 17%, 안락사 17%, 반환(소유자 인도) 10%, 보호 중인 개체 13%로 확인됐다.

지난해 구조된 북구의 유기동물은 모두 388마리로, 개가 260마리(67%)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 127마리(33%), 기타(토끼) 1마리 등으로 나타났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동물병원 등 3개 동물보호센터와 협력하는 등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며 "유기동물 발생 감소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문화 확산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18년 반려동물 문화축제' 등 다양한 활동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울산시 중구는 버려진 유기견을 구조해 동물병원에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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