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가구 반려동물 1000마리 중성화 지원
서울시, 취약가구 반려동물 1000마리 중성화 지원
  • 이상익
  • 승인 2019.05.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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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시
사진 = 서울시

[스타TV=이상익 기자]

서울시가 유기동물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 및 중성화수술을 지원한다.

14일 서울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유기와 방치를 사전에 차단하는 '동물돌봄의료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을 실시한 후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중성화수술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중위소득 60%이내 가구에서 키우는 반려견, 반려묘다. 

건강검진 후 동물등록과 중성화수술을 무료로 지원한다. 다음달 선착순 200마리에 시범실시하며 단계적으로 취약가구를 발굴해 최대 1000마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사업운영자인 '동물권행동 카라'에 신청서류를 우편이나 e-메일로 보내면 된다. 

적합대상으로 확인된 시민은 지정 동물병원을 안내받고 건강검진, 동물등록, 중성화수술을 제공받는다. 서울시는 차후 재개발 및 재건축지역의 반려동물과 길고양이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독거어르신이나 1인가구의 반려동물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사람과 동물 복지를 함께 강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반려동물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뿐만 아니라 서울시는 지난해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중성화시 혈액시료를 채취하고 조사하며 반려묘, 반려견에 대한 사업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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