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연대, 80여 마리 개농장 개 구호 프로젝트 진행
동물연대, 80여 마리 개농장 개 구호 프로젝트 진행
  • 이상익
  • 승인 2019.05.15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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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물권행동 카라
사진 = 동물권행동 카라

[스타TV=이상익 기자]

동물연대가 개농장 개 구호 프로젝트를 펼쳤다.

15일 카라에 따르면 개들은 불법 개농장의 폐쇄로 개고기감으로 팔려나가거나 도살될 위기에서 나비야사랑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의해 구조됐다.

현재 구조된 개들은 안전한 위탁처 개별 견사에서 보호되고 있으며 개체별로 치밀한 질병치료와 성격관찰 이에 따른 입양 연계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 3월 31일에는 버려진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소속 수의사들의 의료 지원 봉사로 임신 중인 개체 4마리와 중증 질병으로 치료가 우선인 개체들을 제외한 52마리(암컷 27마리, 수컷 25마리)가 중성화와 백신 접종, 사상충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전 개체에 대한 내⋅외부 기생충과 사상충 예방활동도 시작됐다. 

또한 열악한 뜬장 생활의 결과 슬개골 탈구, 사상충 감염, 중증 피부병 등에 이환되어 집중 치료가 필요한 개들에 대한 한국수의임상포럼의 무상치료 연계도 시작됐다.

카라 측은 스타TV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우리 사회에 '식용개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는 한편 개농장 구호 활동의 표준을 정립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산정하여 제시함으로써 개식용 종식의 필요성과 그 방법론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들은 국내 입양을 최우선으로 진행하되 국내 입양이 어려운 대형견은 해외 입양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임신중이던 어미견 4마리는 각각 4~6마리씩 총 19마리의 자견들을 순산했으며, 현재 강아지들은 건강하게 자라 입양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동물권행동 카라
사진 = 동물권행동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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