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미저리'로 복귀 하는 안재욱 "성실한 연기로 보답"
연극 '미저리'로 복귀 하는 안재욱 "성실한 연기로 보답"
  • 이건희
  • 승인 2019.05.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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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블 엔터테인먼트
사진 = 제이블 엔터테인먼트

[스타TV=이건희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안재욱이 스릴러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다.

연극 '미저리'는 미국의 대표 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로 2015년 브로드웨이에서 대히트를 친 심리 스릴러물이다. 안재욱은 '폴 셸던' 역할을 맡았다.

안재욱은 지난 2월 9일 밤 지방 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고,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

이에 안재욱은 "모든 관계자와 저를 사랑해주는 팬들께 죄송한 마음뿐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한다. 무대에 복귀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성실한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작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미저리'는 7월 13일부터 9월 1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안재욱은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해바라기', '안녕 내 사랑', '오 필승 봉순영', '빛과 그림자', '아이가 다섯'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1년부터는 뮤지컬에 진출해 뮤지컬 '잭더리퍼', '태양왕', '영웅', '광화문연가' 등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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