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주차장서 강아지 차로 친 운전자 고발
동물보호단체, 주차장서 강아지 차로 친 운전자 고발
  • 이상익
  • 승인 2019.04.26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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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물자유연대
사진 = 동물자유연대

[스타TV=이상익 기자]

동물보호단체가 주차장에서 강아지를 차로 친 운전자를 고발했다.

앞서 지난 3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 소재 한 아파트에서 주변을 떠돌던 개가 차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24일 동물자유연대는 "동물복지법 위반 혐의로 충남 아산에 사는 50대 남성 김모 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아파트 주민 A씨가 몰던 검은색 승용차의 진로 방향에 누워있던 강아지는 차량이 눈앞까지 와서야 황급히 일어나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 가까워 피하지 못하고 차량 앞 범퍼에 밀려 차량 밑으로 빨려들어간다. 이어 자동차 앞 바퀴에 머리와 앞발이 깔린 뒤 고통스러운 듯 몸부림친다. 

동물자유연대는 사고를 당한 개들이 동네를 떠돌던 개들이며 평소 김씨가 이 개들을 우산이나 둔기로 때리는 등 2년간 괴롭혀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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