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54억원 투입'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건립…'54억원 투입'
  • 이상익
  • 승인 2019.04.2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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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산시
사진 = 양산시

[스타TV=이상익 기자]

경남 양산시가 반려동물지원센터를 건립힌다.

23일 경남 양산시는 "최근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고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종합적인 지원 관리를 위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또, 전담부서인 동물 보호과를 신설하고 반려동물 지원센터, 반려동물 존 조성과 유기견·길고양이 보호ㆍ관리, 동물 등록제 적극적으로 추진 등 동물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 중인 반려동물 지원센터는 2021년까지 사업비 54억원을 들여 농업기술센터 인접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며, 현재 타당성 조사 용역과 용지매입을 완료한 상태다.

2021년 준공 예정인 지원센터는 부지 3357㎡, 건축 연면적 990㎡(지상 2층, 지하1층)로 유기동물 입양센터, 야외놀이터, 커뮤니티 공간, 체험교육장, 애견호텔 등의 시설을 갖추고 각종 체험행사와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민간 반려동물 산업의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시설 사용자와 동물에 이용요금을 부과해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 입양 활성화 행사 등 동물복지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반려동물 가족이 1천만 명에 달할 정도로 반려견을 기르는 사람은 늘어났지만, 그에 따르는 펫티켓(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인식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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