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던지고 발로 찬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자 벌금 200만원
강아지 던지고 발로 찬 무등록 동물위탁관리업자 벌금 200만원
  • 이상익
  • 승인 2019.04.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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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주도 제공
사진 = 제주도 제공

[스타TV=이상익 기자]

제주에서 무등록 동물위탁업소를 운영하며 애완견을 학대한 3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지난 17일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38)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김씨는 2017년 6월 15일부터 제주시에서 무등록 애완견 위탁영업을 시작해 지난해 5월 25일 맡겨진 베들링턴테리어종 강아지가 자신의 손을 물자 바닥에 내던졌다.

또 발로 수차례 가격해 치료일수를 알 수 없는 피멍을 들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등록하지 않고 동물위탁관리업을 하고 위탁을 받은 강아지에게 폭력을 행사해 상해를 가한 것으로 죄질이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다만 피고인이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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