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반려동물과의 이별
[카드뉴스]반려동물과의 이별
  • 박세익 기자
  • 승인 2019.04.19 15: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TV=박세익 기자]

[카드뉴스] 반려동물과의 이별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가까운 가족과의 이별과 마찬가지로 큰 심리적인 고통을 수반한다.
반려동물과의 이별 후 겪는 상실 감정이 1년을 넘어가면 ‘펫로스 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반려동물과의 ‘친밀감’이 높을수록 반려동물과의 이별은 심리적, 정서적 고통을 불러일으킨다.
2005년 8월의 허리케인 카트리나 생존자 중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경험한 65명이 우울증, 급성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펫로스 증후군 극복을 위해서는 먼저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나보다 먼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개와 고양이의 기대 수명이 평균 15~17년이지만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더 빨리 곁을 떠날 수도 있으므로 미리 이별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두 번째는 자신의 슬픔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위해서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했거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 슬픔을 공유하는 것이 좋다.
충분히 애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반려동물이 사용하던 물건을 천천히 정리해야 한다.

세 번째는 키우던 반려동물이 죽은 뒤 성급하게 새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
특히, 집안에 어린 자녀가 있을 때 금방 새 반려동물을 들이면 자칫 아이가 죽음이나 생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길렀던 반려동물과 동일한 종, 같은 성별을 기르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