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어벤져스: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의 성장, 모두 내 덕" 
[현장] '어벤져스:엔드게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블의 성장, 모두 내 덕" 
  • 이민호
  • 승인 2019.04.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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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TV DB
사진 = 스타TV DB

[스타TV=이민호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의 성장에 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 (Avengers : Endgame)'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컨퍼런스에는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 캡틴 마블 역의 브리 라슨, 그리고 안소니 루소 감독, 조 루소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008년에 한국을 방문했었다"며 "당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장이 동틀 때였는데, (한국방문 이후) 시너지 효과로 폭발적 성장을 거뒀다. 이 모든 건 전부 '내 덕'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마블 스튜디오의 눈부신 성장과 이유에 관한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10년 전에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그저 자신감만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이뤄놓은 것들이 많다. '프로'답게 잘해놓았다. 그로 인해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됐다. 불가능하다고 예측한 일들에 답을 잘 내놓은 것 같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2008년 '아이언맨' 내한 기자회견 이후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행사 내내 들뜬 모습으로 제작진, 동료 배우들, 취재진에 '토니 스타크'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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