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전문] 장성규, 7년 만에 JTBC 퇴사…'프리랜서 선언'
[공식입장 전문] 장성규, 7년 만에 JTBC 퇴사…'프리랜서 선언'
  • 이민호
  • 승인 2019.04.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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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스타TV=이민호 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7년 만에 JTBC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9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요 신상정보를 가린 사직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글을 올렸다.

이어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지다"며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인사드릴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3월 말 JTBC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특채 아나운서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 장성규는 그간 '아침&' 등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거쳐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 '아는 형님', '방구석 1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하 장성규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일정 마치고 부재중 전화가 서른 통이나 와있길래 뭔 일 난 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우선, 제가 직접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기사로 먼저 접하시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제 손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 전 처음으로 사직서를 썼습니다. 부족한 제가 새 출발을 하게 된 겁니다. 약 8년간 아낌없이 은혜를 베풀어 준 JTBC 전 직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낼 수 있었던 용기입니다.

깊이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레면서도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두렵기도 합니다. 다만 실패는 두렵지 않습니다. 이미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제 자신이 기특하고 멋집니다.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저를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신 중앙 그룹 어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용기를 낼 수 있게 힘을 주신 모든 분들의 얼굴에 먹칠하지 않는 방송인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리며 줄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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