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강원도 산불 피해 동물 구호 및 치료지원
동물자유연대, 강원도 산불 피해 동물 구호 및 치료지원
  • 이상익
  • 승인 2019.04.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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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물자유연대
사진 = 동물자유연대

[스타TV=이상익 기자]

동물자유연대가 는 화마가 덮친 고성군 지역의 화재 피해 동물을 돕기 위해 긴급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5일 동물자유연대는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명 피해뿐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군 관계자를 통해 접수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현재 고성군에 접수된 것은 두 건이지만 SNS 등에 화재로 생명을 잃거나 상해를 입은 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어 실제 피해 동물의 수는 훨씬 클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현장 구호 활동과 피해 동물을 돕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피해가 컸던 고성군 토성면 이장단, 지자체 보호소에 연락을 취해 피해 상황 파악과 접수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피해 동물에 대한 지원프로그램 창구도 열었다. 지원대상은 이번 산불로 화상을 입은 동물로, 응급처치와 치료에 대한 비용이 지원된다.
동물자유연대는 화상을 입은 동물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지원기준과 범위에 관해 설명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모든 생명은 보호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현재 국내에서는 재난 시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매뉴얼도 인식도 부족해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며 "단체의 작은 힘이지만 위기 동물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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