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반려견에게 사람 치약 사용해도 될까?
[카드뉴스]반려견에게 사람 치약 사용해도 될까?
  • 박세익 기자
  • 승인 2019.03.30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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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TV=박세익 기자]

[카드뉴스] 반려견에게 사람 치약 사용해도 될까?

반려견의 이를 닦아줄 때 반려견 전용 치약 대신 사람이 쓰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화제다.

지난 12일 영국 텔레그래프(telegraph)는 사람이 쓰는 치약에 들어있는 불소와 인공감미료 자일리톨 성분은 개가 삼킬 경우 유해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가 2천 명의 견주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약 8%에 달하는 견주들이 개의 입 냄새를 줄이기 위해 사람이 쓰는 치약과 칫솔로 개의 이빨을 닦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수의학 독물정보국의 책임자인 니콜라 로빈슨 박사(Dr Nicola Robinson)는 "개가 불소를 조금만 먹더라도 혈중 칼슘이 감소하고 칼륨 수치가 높아져 설사와 구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람 치약의 사용 대신 플라그 경화를 막기 위한 씹기 좋은 간식이나 치아 건강을 위한 상품 등을 대안으로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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