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물 이슈] 살라미 먹고 질식한 강아지 심폐소생술로 살린 이웃
[해외동물 이슈] 살라미 먹고 질식한 강아지 심폐소생술로 살린 이웃
  • 이상익
  • 승인 2019.03.27 0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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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AILY SABAH 페이스북
사진 = DAILY SABAH 페이스북

[스타TV=이상익 기자]

주인 없는 강아지가 상점 주인이 준 살라미를 받아먹고 질식했다가 살아났다.

지난 26일(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상점 주인의 친구가 심폐소생술을 한 덕분에 기사회생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터키 항만도시 리제에서 길거리에 사는 강아지가 살라미 소세지 한 조각을 먹고 질식해 쓰러졌다. 

상점 주인 야쿱 고르가 거리의 개들에게 밥을 주다가, 차 밑에 쓰러진 이 강아지를 발견하고 당황했다. 

고르는 친구 오메르 일마즈에게 도움을 청했다. 일마즈는 강아지의 가슴을 눌러서 심장을 압박했지만, 강아지의 몸은 축 늘어졌다. 

그는 강아지의 목구멍에서 살라미를 빼냈지만, 강아지는 의식을 차리지 못했다.  일바즈는 강아지를 수돗가에 데려가서 물을 적신 후 심폐소생술(CPR)을 시도했다. 그 덕분에 강아지는 다시 숨을 쉬었고, 목숨을 건졌다. 

일마즈의 심폐소생술 동영상이 지난 26일 소셜 미디어에 올라가 화제가 됐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지난 19일 강원도 춘천시의 한 아파트 2층 집에서 발생한 화제에서 춘천소방서가 출동했다. 

연기 흡입으로 숨이 멎은 고양이를 방안에서 발견해 4분가량 심폐소생술을 시행했고 다행히 고양이는 다시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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