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준 '농약 샌드위치' 먹고 반려견 2마리가 죽었어요"
"중학생이 준 '농약 샌드위치' 먹고 반려견 2마리가 죽었어요"
  • 이상익
  • 승인 2019.03.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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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엄빠 인스타그램
사진 = 유엄빠 인스타그램

[스타TV=이상익 기자]

대전의 한 여중생이 호기심에 강아지 두 마리를 독살한 사건이 발생하자 이 여중생을 처벌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동물보호법, 미성년자 처벌 강화. 고작 호기심으로 강아지들을 독극물 살해한 미성년자'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대전에서 중학생이 호기심으로 농약을 샌드위치에 넣어 리트리버 두 마리를 독살했다"며 "중학생 본인이 직접 범행을 자백한 통화녹음과 목격자도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 = 청와대 국민청원
사진 = 청와대 국민청원

그러나 "중학생은 자신의 부모에게 견주가 때리고 협박해서 거짓 자백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견주는 되레 중학생의 아버지에게 고소당했다"고 견주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청원자는 "중학생이 미성년자란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가족, 연인, 친구들도 당할 수 있다"며 "동물보호법 강화와 미성년자 처벌 강화에 소중한 목소리를 내어달라"고 호소했다.

동물 그다음은 사람이다. 중학생이 미성년자란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동물보호법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는 여러분의 가족, 연인, 친구가 당할 수 있을 것이다.

정부는 동물보호법 강화와 미성년자 처벌 강화에도 힘써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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