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칼럼] 고양이는 외롭다
[반려동물 칼럼] 고양이는 외롭다
  • 전기창
  • 승인 2019.03.20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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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타TV 전기창 기자
사진 = 스타TV 전기창 기자

[스타TV=전기창 기자]

흔히 사람들은 고양이는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

강아지는 무리를 형성하여 생활하고 고양이는 독립적으로 생활한다고 알고 있다. 과연 우리 집 고양이는 외로움을 못 느끼나?

고양이는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보호자들이 많다. 하지만 고양이는 무리를 지어 활동하며 그 안에서 관계를 형성하고 나름의 질서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길고양이가 아닌 태어나서부터 사람과 함께한 고양이는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양이는 1km 내에서 2,000마리의 고양이가 공생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사회성을 보인다고 한다.

이 결과를 본다면 고양이는 굉장히 사교적이고 무리생활을 통하여 성장하는 동물이라는 것이다.

사진 = 스타TV 전기창 기자
사진 = 스타TV 전기창 기자

독립적인 활동을 한다고 혼자 지내길 원하는 것은 올바른 지식이 아니다. 고양이는 섬세하며 감각적으로 예민한 동물이기 때문에 애정과 관심, 관리를 해주지 않는다면 우울증에 걸릴 수 있다.

한 네티즌이 SNS에 글을 올린 것을 보았다. 내용은 고양이를 두고 장기간 집을 비우고 돌아오니 고양이가 옆으로 다가와 소리를 내며 다리를 비비며 좋아했고 보호자의 얼굴을 계속 바라보았다고 한다.

혼자 있는 고양이는 외롭다. 보호자와 함께라면 고양이는 행복하다. 

고양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전기창 기자
전기창 기자

전기창 기자 약력
前 노라주개 대표
現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 팀장
現 스타TV 자문위원 및 기자
퍼그홀릭 운영
서울동물정책청년네트워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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