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논란' 정준영 측 "모든 일정 중단, 즉시 귀국"
'몰카 논란' 정준영 측 "모든 일정 중단, 즉시 귀국"
  • 김현덕
  • 승인 2019.03.12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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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사진 = tvN

[스타TV=김현덕 기자]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을 통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수 정준영(29) 씨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귀국한다.

12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했다. 귀국하는 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신규 레이블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해 제기되는 내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전날 SBS 8 뉴스는 "정준영 씨가 동료 연예인과 지인들이 있는 카톡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영상이나 사진을 여러 차례 올렸다.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이라고 보도했다.

정 씨가 몰카 동영상을 공유한 카톡방 중에는 성 접대 시도 의혹 수사를 받는 가수 승리(이승현), 가수 출신 A 씨, 유리홀딩스 대표 김 모 씨, 연예기획사 직원 등 8명이 대화상대인 카톡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정준영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의 신규 레이블인 ‘레이블 엠’의 소속 가수 정준영과 관련하여 제기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만, 당사도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정준영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즉시 귀국하기로 하였으며 귀국하는대로 경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입장임을 밝혔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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