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칼럼] 반려동물 시장은 포장되었다
[애견칼럼] 반려동물 시장은 포장되었다
  • 전기창
  • 승인 2019.03.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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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
사진 = (사)한국펫산업소매협회

[스타TV=전기창 기자]

반려동물 시장을 블루오션이라고 한다.

최근 많은 대기업이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었다. 과연 반려동물 시장은 블루오션인가?

올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511만가구이며, 전년도 593만가구보다 4.4포인트 감소하였으며 대한수의사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서울 동물병원 폐업률이 77%라고 한다.

이러한 결과에도 왜 사람들은 반려동물 시장을 블루오션이라고 하는 것일까?

요즘 방송을 보면 반려동물을 콘텐츠로 한 프로가 많이 나오고 기업에서 반려동물을 사용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중이다. 이런 현상 때문에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은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며 사업을 추진 중인 사람들에게는 블루오션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미 반려동물 시장은 포화상태이고, 대기업들의 유입으로 소상공인들은 자리를 잃고 있다.

현 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어 실패를 경험하고 포기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았다.

정부에서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과 반려동물에 관련된 정확한 데이터를 홍보하여 현재 반려동물 시장성을 홍보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전기창 기자
전기창 기자

전기창 기자 약력
前 노라주개 대표
現 사단법인 한국애견협회 팀장
現 스타TV 자문위원 및 기자
퍼그홀릭 운영
서울동물정책청년네트워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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