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광고 이어서 지하철에 등장한 길고양이 광고
버스광고 이어서 지하철에 등장한 길고양이 광고
  • 이상익
  • 승인 2019.02.15 15: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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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
사진 =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

[스타TV=이상익 기자]

버스에 이어 지하철에 길고양이 광고가 설치됐다.
 
14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관악구청)역.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를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먼저 붙어 있던 광고를 떼어내니 하얀색 광고 판이 드러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고양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길에서 태어났지만 우리의 이웃입니다"라는 문구를 나타낸 광고는 길고양이와의 공존을 위한 내용을 담고있었다.

광고가 설치된 곳은 관악구청역 낙성대 방향 5번 플랫폼. 스크린 도어 옆 광고판과 양쪽 출입문 위다. 광고 모델로는 관악구에 실제 살고 있는 길고양이 몽이가 기용됐다.

사진 =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
사진 =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

5살 몽이는 쥐를 막아주는 일을 하면서, 관악구와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가 설치하고 관리하는 급식소와 화장실도 깨끗이 사용하는 동네 길고양이다. 
 
관악길고양이보호협회에서 지하철에 광고를 냈다. 이 협회는 지난 2017년 11월 길고양이 인식 개선을 위한 버스 광고를 시작했다.  
 
버스 광고는 그때 이후 매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도 4대의 버스가 길고양이 광고를 싣고 관악구 구석구석을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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