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물 이슈] 킥보드로 개 끌고 다닌 견주, 투옥될 수도
[해외동물 이슈] 킥보드로 개 끌고 다닌 견주, 투옥될 수도
  • 이민호
  • 승인 2019.0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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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3ABC뉴스
사진 = 23ABC뉴스

[스타TV=이민호 기자]

한 견주가 직장에서는 잘리고 동물학대죄로 벌금이나 자칫 감옥에 갈 수도 있는 처지가 됐다. 

21일(현지 시각) 펫 레스큐 리포트(Pet Rescue Report)는 지난 6일 반려견을 전동 킥보드에 매단 채 끌고 다닌 일레인 로사(Elaine Rosa·39)가 직장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로사는 컨 벨리 주립교도소(Kern Valley State Prison)에서 심리상담사로 일하고 있었다. 이 교도소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은 다음날인 7일 그를 고용계약을 해지했다.

로사 앞에는 법적 처벌도 기다리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로사는 최대 1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1만 달러 상당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지난 6일 미국 캘리포니아 베이커즈필드시에서  전동킥보드 뒤에 작은 개를 매달고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목격하고 공분한 주민들의 보안카메라 동영상 제보가 지역 방송사에 쇄도했다.

목격한 주민들 중 한 사람인 브랜든 샌더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시의 사진 2장을 공유했다. 로사가 네 발이 피투성이가 된 개를 안고 웃고 있는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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