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펫 현장] 동물원 단체,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TV펫 현장] 동물원 단체,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 이민호
  • 승인 2018.08.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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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활동가들이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을 촉구했다.

7일 오후 동물권 단체 케어는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개식용 금지 입장을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이날부터 단식농성에 돌입하는 최영이(62)씨는 "개와 고양이 도살이라는 악습을 청산할 기회"라고 말했다.

또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삭발을 강행한다"며 "하루빨리 개·고양이 도살 금지법을 제정해 개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시켜여 한다"고 주장했다.

동물자유연대 / 스타TV
동물자유연대 / 스타TV

 

한편 이날 집회에 개식용을 찬성하는 단체인 대한육견협회 회원들이 기자 회견 장소를 찾아 반대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앞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6월 개와 고양이의 도살을 금지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축산물위생관리법과 가축전염병예방법 등 법률에 명시한 동물의 도살만을 허용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개와 고양이의 도살을 금지하는 법 제정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지난달 이미 20만명을 넘어서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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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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