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칼럼] 소중한 반려견, 여름철 무더위로 부터 지켜주는 방법
[애견칼럼] 소중한 반려견, 여름철 무더위로 부터 지켜주는 방법
  • 문태성
  • 승인 2018.07.17 0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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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절정으로 치닫는 7월 애견미용실에는 수많은 보호자와 반려견들이 찾아온다. 이유인즉슨 반려견들의 더위를 위해 미용을 하기 위해서 이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진행된 미용은 오히려 여름철 무더위 속 반려견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호자들은 인지 해야 한다.

아주 먼 옛날부터 강아지는 사냥, 수렵 등의 목적으로 인간과 공생 해왔다. 그들에게 털은 사람에게 옷이나 다름없는 보호막과 같은 역할을 해왔다. 

반려견에게 털은 외부로 부터의 보호막을 대신 해왔으며 자외선 차단으로 인한 화상방지, 방수효과로 인한 체온 유지, 외부 이물질/세균의 차단으로 인한 피부병 예방 등 많은 역할을 해준다.

그렇기에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길이로 전신을 싹 미는 클리핑 미용은 반대로 반려견의 더위와 건강에 도움을 주지 못할 수 있다.

또한 현대시대에는 가정에 에어컨이 보급화 되어 있기 때문에 털을 짧게 민 상태에서 에어컨 바람에 노출될 경우 감기와 냉방병 등 예상치 못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점을 인지 해주는 것이 좋다.

 

문태성 강사 / 스타TV
문태성 강사 / 스타TV

 


그렇다면 여름철 반려견의 더위를 위해 어떻게 케어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

펫 스타일리스트 태성 (권상국 애견미용학원 강사, 살롱드다줄 대표 실장) 이 알려준다.

1. 적당한 길이감을 남긴 미용을 해준다. (1cm 정도의 이상의 길이감을 남겨주는 긴 블레이드 날을 이용한 클리핑 미용이나 가위컷을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발가락을 다 보이게 미는 미용도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어 습진을 유발하거나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에 의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2. 올바른 방법의 브러싱을 자주 해주자. (올바른 브러싱은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외부로 부터의 외상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또 이물질 제거를 통해 피부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필요 없는 죽은 털을 제거해 통풍이 가능한 공간을 확보해주어 온도 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


3. 햇빛이 뜨거운 낮에는 산책을 피한다. (되도록 햇빛이 가장 뜨거운 시간대에는 산책을 피해 주며 해가 진 이후에 외부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4. 외출 후 신선한 물을 급여해주고 시원한 온도의 물로 족욕을 해준다. (강아지가 열을 배출할 수 있는 수단은 호흡과 발바닥의 땀샘이 있다.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의 신선한 물을 급여해주고 시원한 물로 족욕을 해준다면 반려견의 체온을 낮추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강아지 전용의 쿨매트 혹은 대리석 매트 또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처럼 가장 기본적인 케어 방법으로도 충분히 반려견의 더위와 건강을 위해 케어가 가능하다고 펫 스타일리스트 들은 말하고 있다. 앞으로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보호자들의 올바른 상식에 대한 공부와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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